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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주의 (Pluralism)

다원주의란 그 용어에 있어 상당히 효용성이 있어 보인다. 하나만을 고집하지 않고 다양하게 길을 열어두어 모든 이로 하여금 쉽게 교회에 올 수 있고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아주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음은 틀림없다. 모든 것에 대해 허용적이요 관용적이며 배타적이지 않고 포용할 수 있는 힘이 다원주의에 들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신 복음주의는 다원주의를 허용하며 쉽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모든 종교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는 신 복음주의자들의 다원주의적 사고는 우리 기독교 복음을 뿌리 채 흔드는 사상이다. 우리 기독교는 철저히 다원주의적 사고를 배격한다.

성경은 우리의 구원에 있어 이중성이나 다양성의 길을 열어놓고 있지 않으며 구원은 유일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임을 초지일관 가르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예수 외 그 어떠한 이름을 주신 적도 없고(행4:12) 예수 외엔 그 어떤 구원의 길도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요3:16) 이러한 우리 기독교 구원의 핵심 사상은 그 어떤 배타성이나 편협성, 그리고 독점성이 아니라 우리 기독교 교리에 있어 핵심적인 사상이다.

http://visionnara.org/xe/bad_movement/1923?ckattemp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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